전체 글(47)
-
축음기를 처음 만든 사람은 에디슨이 아니다. 최초의 축음기 발명
에디슨의 축음기 에디슨(Thomas Alva Edison)의 여러 발명품 중에서 실용적이고 유용한 3대 발명품이 있다. 첫째는 전구, 둘째는 영사기, 마지막 셋째는 축음기일 것이다. 에디슨이 1877년에 축음기를 만들었는데, 가장 중요한 사실은 소리를 저장하고 재생했다는 점이다. 에디슨의 축음기는 원통형 구리에 소리를 기록하고 그 원통을 회전시켜 바늘의 떨림으로 소리를 다시 재생시켰다. 에디슨은 이 축음기를 발명하고 자신이 노래를 불러 녹음을 했다. 그리고 축음기를 틀어 청중들에게 들려줬는데, 당시 사람들은 에디슨이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만큼 축음기의 인기는 매우 폭발적이였고, 소리를 저장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 발명으로 에디슨은 1..
2022.08.22 -
최초의 웹 브라우저의 탄생 스토리
우리가 현재 사회를 살면서 인터넷이라는 통신망을 사용하게 되었다. 인터넷이 없으면 불안 증세를 나타낼 만큼 인터넷으로는 수많은 정보와 가치가 전달되고 있다. 인터넷과 더불어 가장 의미 있는 도구가 웹 브라우저가 아닐까 생각된다. 인터넷의 의미를 보면 컴퓨터끼리 연결 관계를 가지는 통신망이 되고, 그런 컴퓨터끼리 연결된 망 안에서 정보를 전달하고 받기 위해서 브라우저라는 게 필요하게 되었다. 인터넷의 시작 처음 인터넷은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에 의해서 고안되었는데, 1989년 World Wide Web의 하이퍼 테스트 시스템을 만들게 된다. 그렇게 웹(web)이라는게 탄생하게 되고 팀 버너스리는 웹의 창시자가 되었다. 최초의 웹 브라우저 모자이크(Mosaic)의 탄생 최초의 브라우저..
2022.08.19 -
최초의 영화는 이런 과정으로 탄생했다
최초의 영사기의 발명 최초의 영화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논하기 전에, 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영사기를 누가 만들었는지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최초의 영사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마스 에디슨이 키네토스코프(Kinetoscope)라는 영사기를 발명하였다. 이 키네토스코프(Kinetoscope)의 단점은 한대당 한사람만이 볼 수 있는 장치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동시에 관람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 장치는 훌륭했으나 뭔가 모자람이 있었다, 그리고 자판기 처럼 동전을 넣고 한 사람만이 관람을 했고 이름은 "페니 아케이드"라고 불렸다. 현대적인 영사기의 발명 지금 우리가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던것은 1895년에 프랑스에서 그 기원이 시작된다. 에디슨이 만든 키네토스코프의 단점을 개량하여 뤼미에르 형제(Le..
2022.08.18 -
세탁기 발명에 대한 역사
세탁기 발명 역사 각 가정에 하나씩은 있다는 빨래하는 기계, 세탁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세기의 발명품이라고 불리는 세탁기는 아마도 인터넷의 발명보다도 높게 평가 받을만한 인류의 걸작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세탁기 안에 옷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건조까지 되어 나오는 옷들을 보고 당연시하는 생각에 그 중요함을 모른다. 과거 세탁을 하기 위해서는 세탁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정부를 고용하거나, 대신 빨래를 해주는 곳에 의류나 침구류 등을 맞기돈 하였다, 그만큼 세탁하는 일은 상당한 노동력과 시간을 소비하는 행동이었다. 과거 우리나라의 부모님 세대에서는 집안일의 대부분이 빨래를 하는데 보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전기모터가 달린 최초의 현대식 세탁기 가전제품으로 만날수 있는 세탁기는 구조가 ..
2022.08.17 -
전파 (무선통신)이 발전하게 된 역사적 사건, 전자기파의 증명
전자파의 가설 정확히 말하면 전자기파의 탄생이라고 하겠다. 자기장에 의해 생성된 에너지가 파동을 이루어 복사되는데 그 속도는 빛의 속도로 복사된다는 이론을 1864년 영국의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이 가설을 만든다. 이 가설에 의하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전자기가 존재한다는 것이었으며, 실제로 증명이 되지 않아서 단순히 가설로만 남아 있었는데 이 가설을 증명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하인리히 헤르츠(Heinrich Rudolf Hertz)로 독일의 물리학자이다. 전자기파의 입증 하인리히 헤르츠( 1857년 2월 22일 - 1894년 1월 1일)는 고전압을 만들 수 있는 발전기를 만든다 그리고 놋쇠로 만들어진 전극을 가까이에 ..
2022.08.16 -
최초의 휴대전화 탄생 스토리
최초의 이동형 휴대전화의 개발 뭐든 최초는 항상 설레기 마련이다, 우리가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게임 또는 영상 시청 등 많은 것을 하고 있는데 이런 발전의 과정에는 최초의 휴대전화 탄생의 비밀이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최초의 휴대가 가능한 전화기는 마틴 쿠퍼(Dr. Martin Cooper) 박사가 개발 하였다. 마틴 쿠퍼는 모토로라 연구팀에서 근무했으며 1973년에 완성하게 된다. 지금 당시의 휴대전화를 보면 상당히 크고 묵직한 벽돌 같이 보이지만 그 무게는 850g 이였고 해당 원천 기술은 벨 연구소의 조엘 엥겔이 가지고 있었다. 휴대전화를 개발할 당시 미국 연방 통신 의원회(FCC)에서 휴대전화의 독점권을 AT&T에 주려고 했는데, 이런 독점권을 막기 위해서 3개월 내에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