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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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와이퍼는 누가 발명했을까 ?
자동차 와이퍼 발명 (Windshield Wiper Blade) 자동차 와이퍼는 1903년 미국의 매리 엘리자베스 앤더슨 (Mary Elizabeth Anderson)이 아주 우연한 계기로 발명하였다. 당시에는 전차가 주요 교통수단이었는데, 눈이 오거나 비가 오면 전차 앞유리에 눈이나 이물질이 붙었고 운전수나 조수가 전차에서 내려서 일일이 수건으로 닦아 내고 다시 달렸다. 그렇다 ,, 이 발명품은 자동차의 유리를 닦아내는 용도가 아니었다. 단지 유리창 청소를 쉽게하기 위해서였다. 이 모습을 본 매리 엘리자베스 앤더슨이 유리창 청소 장치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이 와이퍼의 시초가 된다. 참고로 매리 엘리자베스 앤더슨은 부동산 개발자이다. 매리 엘리자베스 앤더슨의 초기 와이퍼는 줄을 당겨 창문을 닦..
2022.07.13 -
자동차의 핸들은 원래 자전거 손잡이 같았다.
최초의 핸들은 막대기 지금 현재의 자동차는 동그란 모양의 자동차 핸들이 달려 있다. 정확한 영어 표현은 Steering Wheel이다. 세계 최초의 양산 자동차는 칼 벤츠의 1886년 3륜 휘발유 자동차인데, 이 차량에는 지금의 모양과 같은 핸들이 달려 있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놀라운 이야기인데, 당시 차량에는 방향을 조정하는 자전거 핸들 같은 막대기가 달려 있었고, 좌우측으로 방향을 이동할 때 이 막대기를 조작해서 차량의 진로를 결정했다. 이런 막대기 방식이 자동차는 빠른속도로 방향을 틀어 주행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웠고 조작 또한 쉬운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지금의 자동차 둥근 핸들을 고안해낸 사람이 프랑스의 알프레드 바쉐론이다, 알프레드 바쉐론은 엔지니어였으며 1894년 7월 파리에서 열리..
2022.06.16 -
자동차에 사이드가 미러 원래 없었다. 사이드 미러의 발명
자동차에 룸미러는 없었다자동차가 처음 양산되던 시기에 지금의 룸미러는 없었다.자동차가 많이 다니지도 않았을뿐더러 주위를 살펴 운전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더구나 속도도 지금처럼 빠르지 않았고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더라도 차량은 많이 전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또한 당시 차량은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길을 달렸는데, 뒤에 차량이 따라온다면 쉽게 알 수 있었다. 빨리 달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드 미러지금 생각해 보면 참 이상한 발명인데, 사이드 미러는 차량을 빨리 달리기 위해서 고안되어진 발명품이다.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전 자동차 경주에서는 운전수가 조수를 태우고 경주를 했었는데, 주소의 역할은 뒤차와의 간격을 운전수에게 알려주고, 따라오는 차량의 속도를 계산해서 지..
2022.06.15 -
수소 자동차의 여러가지 놀라운 비밀
최근 친환경 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나 수소차 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2030년부터는 자동차 제조사들도 내연 기관 차량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도 했다. 지금이 2022년이니까 8년 후에는 휘발유나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는 더 이상 판매를 하지 않으니 당연히 주유소도 점점 사라질 것이고, 전기차나 수소차가 좋든 싫든 타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전기차 무지 좋다,,, 안 타본 사람들은 선입견과 수십 년 동안 몸에 배어온 연료 차량의 감성 때문에 새로운 방식의 차량을 구매한다는 것이 쉽게 접할 일은 아닌 듯하다.. 나도 나이 들어보니까 신 문물을 받아들이는 게 점점 쉽지만은 안다. 수소차는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차이다. 그렇다 수소차는 수소를 연료전..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