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스마트폰 탄생 과정

2025. 4. 3. 10: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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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폰
사이먼폰

 

스마트폰 하면 아이폰이 떠오를 수도 있지만,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2년 IBM에서 개발한 "사이먼(Simon) 폰"이다.

IBM 사이먼(Simon), 최초의 스마트폰 (1992년)으로 특징중 하나는 터치스크린 탑재되었다는 것이다. 키패드 없이 조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이먼은 전화와 PDA 기능이 결합된 형태였으며 주소록, 메모, 이메일, 팩스, 캘린더 등 지원하였다.
모노크롬 LCD 디스플레이로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컬러는 아니었고 해상도는 매우 낮았다.
배터리는 지속 시간이 단 1시간정도 였으며 이동을 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스마트폰 이었다.
무게가 500g 이 넘었기 때문에 주머니에 벽돌을 한장 넣고 다니는 것과 비슷하였다.

IBM은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개인 통신 장치"라고 불렀다.
출시 당시(1994년) 가격이 899달러(오늘날 가치로 약 1,800달러)라 너무 비쌌다.
지금 1800 달러는 한화로 약 260만원 정도의 가격이다.

당시엔 너무 앞선 기술이라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단 6개월 만에 단종됐다.
하지만 이후 스마트폰의 개념을 만든 중요한 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2002년 두 번째 버전 블랙베리
2002년 두 번째 버전 블랙베리

 

 

BlackBerry 의 시대


IBM 사이먼이 사라진 후, 본격적인 스마트폰의 개념을 정립한 건 블랙베리(BlackBerry)였는데 풀 쿼티 키보드와 이메일 기능이 탑재되었고 기업용 비즈니스 폰으로 폭발적인 인기가 많았다.
2000년대 초반까지먼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였다.
블랙베리는 풀 쿼티 키보드 덕분에 빠른 문자 입력이 가능했고 실시간으로 메일을 보내고 받을 수 있어 인기가 좋았다.
주로 기업의 오너 또는 정치인과 정부 기관에서 많이 사용했으며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후 터치스크린 혁명이 오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게 밀려났다.

 

 

아이폰 출시


2007년 애플 아이폰이 출시 되었는데 최초의 풀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었고 물리 키보드 없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앱 스토어 생태계를 개척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어 구글은 2005년에 안드로이드를 인수하고, 2008년 HTC 드림(G1)으로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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